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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바이오시밀러, 인도 인타스에 기술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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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바이오시밀러, 인도 인타스에 기술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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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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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본사© News1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동아에스티는 인도의 다국적 제약기업인 인타스와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DMB-3115’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DMB-3115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하는 약물로 건선과 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하는 얀센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생물학적제제 복제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완제품 독점 공급을 맡고 한국과 일본,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의 허가와 판매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타스에 이전한다.

인타스는 동아에스티에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000만달러를 지급하고, 이와 별도로 단계별 마일스톤 9500만달러와 향후 제품 판매 시 이익에 대한 두 자릿수 로열티를 제공한다.

상업화 후 제품 생산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바이오의약품 CDMO 전문 계열사인 디엠바이오가 담당한다. 인타스는 바이오시밀러 전문 계열사 영국의 어코드 헬스케어(Accord Healthcare Ltd.)를 통해 미국 및 유럽 등에서 허가 및 판매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미국에서 DMB-3115의 임상 3상을 개시했다. 유럽은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고, 앞으로 총 9개국에서 임상3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시장 경험이 풍부한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의 계약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타스는 85개국 이상의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인도의 다국적제약사다.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70%를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기록했다. 특히 인도 제약사 최초로 미국과 유럽에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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