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14.9%), 러시아(14.0%), 미국(9.6%), 스웨덴(9.2%), 캐나다.독일(8.0%) 등 칠레(-0.3%) 제외 모든 나라 올라
국토연구원내 부동산시장연구센터(편집간사 오민준)에서 발행한 "OECD 글로벌 부동산 통계지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2019년 4/4분기~2020년 4/4분기) 국가별 실질주택가격지수가 최대 14.9%(터키) 올랐으며, 미국(9.6%), 러시아(14.0%), 독일(8.0%) 등 세계적으로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4.3%가 올랐으며 칠레는 유일하게 0.3% 하락했다.(2015년 가격 기준)
다만, 2010년 4/4분기부터 2020년 4/4분기까지 10년간 국가별 실질주택가격지수 변동율을 살펴보면 한국은 4.9%, 캐나다(55.9%), 독일(52.7%), 미국(44.5%), 칠레(32.0%) 상승했다.
"OECD 글로벌 부동산 통계지도"는 OECD에서 발표하는 부동산 관련 통계를 홈페이지를 통해 국토연구원이 구득하여 알기 쉽게 지도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2020년 2월(2020-1호)를 발간한 이래 매년 반기 주기로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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