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는 9월 13일(월)에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지사장 인장환, 이하 양주수도지사)‘로부터 온누리 상품권(300만원)을 후원받아 방역용품및 추석선물 60세트를 준비하였다.

양주수도지사는 다년간 희망센터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추석을 맞아 방역소외계층에 방역용품(손소독제, 손세정제, 소독물티슈, 마스크 10종)과 추석선물세트를 지원하기 위하여 온누리상품권을 희망센터에 후원한 것이다.

이번에 준비한 방역용품 및 선물세트는 희망센터 위기가정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한 저소득위기가정 60가구에 지원되어 방역과 정서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지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