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0-20 12:29 (수)
TV 판매 10대중 4대는 75인치↑…이마트, 65인치TV 신제품 낸다
상태바
TV 판매 10대중 4대는 75인치↑…이마트, 65인치TV 신제품 낸다
  • 뉴스1
  • 승인 2021.10.11 0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이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길어진 집콕(집에만 있는 것) 생활과 재택근무 등으로 TV 구매의 대형화·고급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TV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TV 매출 비중 40% 이상이 75인치 이상 대형 TV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75인치 이상 TV 매출 비중은 전체 TV 매출 중 40.8%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매출 비중 1위에 올라 지난해 1위였던 65인치 TV매출을 넘어섰다. 동 기간 TV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3.1% 증가했으나 75인치 이상 TV는 35.9% 신장률을 기록, 최대폭 신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55인치 이하 TV의 경우 전년 대비 30%가량 매출이 줄었다.

대형TV 선호현상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의 OTT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발달로 인해 더 큰 화면과 더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소비하려는 수요층이 증가한 것으로 이마트는 분석했다.

이마트는 PL(자체브랜드) TV도 고객 수요에 발 맞춰 대형화·고급화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9월 65인치 일렉트로맨 QLED TV를 출시한 바 있다. 이마트는 오는 10월 중 65인치 미니LED 방식의 프리미엄 PL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지성민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트렌드에 발 맞춘 대형, 프리미엄 상품 출시와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