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9월 말일부로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 운영이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전문대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벌집제거 및 각종 비긴급 생활안전 출동을 담당했다. 생활안전전문대는 원활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장비사용법, 안전 확보요령 등을 숙지하고 벌 알레르기 검사를 완료했다.
생활안전전문대 운영기간동안 총 20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171건의 출동을 안전하게 수행하여 지역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 119소방대원들의 출동공백을 방지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의 노고 덕분에 소방서 출동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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