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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재난대응·주민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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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재난대응·주민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최지연 기자
  • 승인 2021.11.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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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동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완공
봉양동 주민대피시설 내부[양주시]
봉양동 주민대피시설 내부[양주시]

주민대피시설 1개소의 추가 건립으로 양주시의 지역 방위 대비태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비상사태 발생 시 접경지역 주민 안전 확충을 위해 추진한 봉양동 주민대피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봉양동 주민단체에서 전쟁, 재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주민대피시설 설치를 요구하며 마을회관 인근 시설 부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제안함에 따라 의견을 검토·반영해 추진하게 됐다.

봉양동 주민대피시설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6억 6천만원을 투입, 연면적 172㎡ 규모에 일반 고폭탄 피격에 시민 120여명을 안전하게 보호·수용할 수 있는 2등급 전문 방호시설로 조성됐다.

또한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인구를 고려해 긴급사태로 장기간 체류 시 필요한 각종 편의장치와 필수물품을 시설 내 비치해 거주성을 높였다.

건축, 전기, 통신, 소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시설 안전성 검증을 완료했으며 평상시에는 주민들이 여가·문화 활동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 시설 건립 완료로 양주시가 운영하는 주민대피시설은 남면 신산리 주민대피시설을 비롯해 '백석읍 오산리', '광적면 가납리·비암리', '은현면 봉암리·하패리·운암리' 등 총 8개소이다.

양주시 민방위 대피시설의 위치, 면적 등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안전디딤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5월 본공사를 시작해 순조롭게 시설 완공에 이르렀다”며 “지역주민의 건의로 건립된 대피시설이 유사시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인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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