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엉이 야간순찰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발굴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흥선동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화사업으로서 지난해 8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공원, 공중화장실, 역사 주변 등 현장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와 취약계층, 노숙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지원한다.
김현숙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겨울한파 등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 수립과 실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고 활동 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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