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소년대표 한국체대 임승민. 배재대 김민희 남,녀 1위로 선발
대한볼링협회가 2022년도 남,녀 청소년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대한볼링협회(회장 정 석)이 지난 2월 5일~9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2022년도 남,녀 청소년대표 선발했다.
이날 결승전은 지역 예선과 준결승을 걸쳐 결승에 오른 남녀 상위 48명과 2021년도 대표선수를 포함하여 57명이 출전해 매일 8게임씩 4일간 경기를 가졌다.
경기 결과 남자부는 한국체대 임승민이 1위로 선발되었고, 2위 지 근(부산광역시청), 3위 박동혁(한국체대), 4위 배정훈(수원유스), 5위 박대희(한려대), 6위 양준석(토평고) 7위 박시훈((도원고), 8위 노영도(연수고)가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9위~14위 상비군에는 이명철(대전노은고), 장태준(인천효성고), 김선우(퇴계원고), 김재환(위덕대), 강지후(범계중), 신성민(한국체대)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1위~8위 국가대표는 김민희(배재대), 신은서(연수여고), 서예지(삼산고), 신다현(덕정고), 윤소정(수원유스), 류혜준(한국체대), 장가영(경주여정보고), 오현희(경북대)가 선발되었다.
9위~14위 상비군에는 조수진(위덕대), 홍소리(부평구청), 김정아(학남고), 한예진(문정여고), 임채연(김해대청고), 오현지(광남고)가 차지했다.
한편 1위~4위에 오른 남,녀 선수는 6월경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리는 2022년 IBF주니어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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