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좋은이웃 홈클리닝은 권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해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4층 세탁실 또는 크린토피아 신시가지점에서 세탁을 완료하고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해 7년째 운영 중인 권역 복지 사업이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이불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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