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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공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등 인문학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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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공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등 인문학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 최부일 기자
  • 승인 2022.05.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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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공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지혜학교 등 인문학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과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관내 공립도서관이 연이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돼 독서와 토론, 탐방 등을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인문 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주희망도서관과 덕정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 국비 2천 3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내 삶을 디자인하다’ 프로그램, 덕정도서관은 중장년층 주민 대상의 ‘나이듦의 철학’ 프로그램을 강연과 탐방을 곁들여 각 10차시, 15차시에 걸쳐 운영한다.

특히 덕정도서관의 경우 ‘길 위의 인문학’과 더불어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에도 선정돼 국비 68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활동을 지원하는 심화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 2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덕정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고령층 주민을 대상으로 차성환 한양대 교수의 ‘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옥정호수도서관의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양주희망도서관의 ‘도서관, 박물관 1관 1단’ 등 다수의 독서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총 3천3백만원을 확보, 양질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조명희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괴테의 말처럼 시민들이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나의 삶이 옮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행복한 삶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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