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벤트 참여는 마니산에서 플로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공단은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왕근 이사장은 “등산 중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오염되는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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