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영웅시대’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고향인 포천시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샤나강 방장은 “이민생활의 적적함을 임영웅의 노래로 위안 받았다”며 “시애틀 영웅시대의 첫 번째 기부를 그의 출생지인 포천에서 시작해 기쁘다 선한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시민복지과장은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축하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포천시 장애인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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