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치매복의 날 치매예방교육, 오는 10월 남부인지건강센터 개소
전문강사를 초청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마음열기 실천하는 건강운동 함께하기 스트레스 제로 만들기 우울증에서 해방되는 건강법 함께하기 마음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가족카페 운영 가족 자조 모임 지원 등 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길상면에 신축 중인 ‘남부인지건강센터’는 오는 10월 개소를 목표로 내부 마감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부인지건강센터는 강화군치매안심센터 및 북부인지건강센터와 함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치매 걱정 없는 치매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행사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에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캅 newsco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