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처럼 달콤하고 따스함으로 사랑을 전해
![수제쿠키 전문점 달코소미, 직접 구어 낸 수제쿠키 6박스 전달[뉴스캅]](/news/photo/202211/28540_26212_5632.jpg)
뉴욕 르뱅쿠키를 지향하는 의정부 소재 쿠키전문점 달코소미(대표 박민호)는 지난 10일 의정부시 장애인 주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시설장 박춘섭)을 방문하여 직접 구어낸 수제쿠키 6박스를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의정부밀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곰두리네집은 2000년 8월 개소한 장애인시설로 장애인의 안전한 보호와 재활치료, 사회적응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상시보호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장애인의 자립도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수제쿠키 전문점 달코소미는 쿠키가 매우 두껍고 무방부제로 유기농산물을 듬뿍 담은 토핑이 아낌없이 들어간, 디저트를 좋아하는 현대인을 취향을 꽤뚫었다.
곰두리네집 박춘섭 시설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써주시는 달코소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쿠키처럼 달콤하고 따스함으로 이용인들이 곧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코소미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쿠키는 수령 후 곰두리네집 이용인 간식으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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