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덕계동에 있는 KT대리점과 나눔가게 협약식을 체결했다.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KT대리점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대폰케이스와 액정필름, 매장 내 설치된 커피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유재현 점장은 “작은나눔 이지만 어려웃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경 공동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가게에 참여해주신 KT 유재현 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소중한 온정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