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어린이집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정과 연계해 1인 1라면 이상을 모아 신곡2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소외 계층에게 라면을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작은 정성과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교육 실천으로 등하원 시 어린이집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계’ 상자에 라면을 넣으며 즐겁게 참여하게 됐다.
윤경숙 은행어린이집 원장은 총 350개의 라면을 기부하며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해 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배우고 착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은행어린이집 아이들의 정성 어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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