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무더위를 이긴다.
양주 옥정신도시에 건설중인 중흥 S-클래스 센텀시티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27일 현장을 찾아 코로나 19와 무더위를 극복하며, 구슬 땀을 흘리는 현장근로자를 위해 음료수 1만병을 전달했다.
중흥건설 권영배공무부장의 안내로 현장을 찾은 입주예정자 대표 일행은 안전모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입자 안전통로를 거쳐 건설근로자 대표와 만나 ‘우리집 잘져주세요’라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위문품을 전했다.
권공무부장은 입주예정자 대표 일행을 맞아 약 26% 공정이 진행중인 아파트 건설 현황을 설명한데 이어 건설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음료수 전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권부장은 “옥정 중흥 S-클래스의 건축철학을 담은 명품 아파트를 정해진 공기에 맞춰 입주자분께 전하겠으며 건강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최고의 쉼터, 하자없는 아파트를 건설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예정자 대표 일행은 “살기 좋은 우리집을 만들어 주시는 근로자분께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음료수 전달을 생각했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여 주시는 공사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양주 옥정 신도시내 1블럭 849세대, 3블럭 666세대, 총 1515세대를 건설중인 중흥건설(주)은 1983년 창업이래 30여년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한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견 건설업체로 2006년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대상(건교부장관상) 수상, 2009년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옥정 중흥 S-클래스 센텀시티 아파트는 2019년 4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2년 5월 입주예정이다.
한편, ‘감동양주’를 모토로 양주시(이성호시장)는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 관리를 위한 점검과 확인을 이행하고, 인근 주민의 불편을 야기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업무를 통해 지도하고 있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아름다운 양주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