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청년 하루 명예시장’은 청년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명예시장은 분기별 1명씩 하루 명예시장으로서 의정부시 주요 업무 청취, 현장 방문, 시 행사 참석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34세 청년이다.
청년 하루 명예시장을 희망하는 청년은 3월 27일까지 의정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의정부시청 청년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담아낼 수 있는 실질적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캅 newsco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