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다.
참여자들에게 정신질환자에 대한 평소 인식도를 조사하고 정신질환을 경험했던 유명 위인에 대해 소개·안내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찾아가는 조기정신증 캠페인은 커피차를 활용해 조기정신증에 대해 홍보하고 1:1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캠페인에는 총 560여명의 대진대학교 학생·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정신건강과 관련해 캠페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천시민들, 나아가 전 국민이 정신질환·정신건강·조기정신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완화해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교육, 사례관리, 위기개입, 사회재활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들의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캅 newsco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