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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언론인협의회,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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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언론인협의회,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 기부
  • 최원철 기자
  • 승인 2023.05.24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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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책임있는 지역사회 일원'을 지향한다.
-비판과 균형을 기반으로 건전한 언론의 소임을 다할 것.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한 대한언론인협회 김대실회장과 회원, 강수현시장과 기념촬영[뉴스캅]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한 대한언론인협의회 김대실회장과 회원, 강수현시장과 기념촬영[뉴스캅]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금일 오전 대한언론인협의회(협회장 김대실)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대한언론인협회 김대실 협회장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사회복지 관련 부서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실 협의회장은 “우한발 코로나로 지난 2년여간 경제사정이 위축되어 취약계층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많이 줄어 경제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으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언론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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