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축제는 흥선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을 맞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시 아동보호팀을 비롯해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의정부시 아동학대 상담 전화와 카카오톡 상담 채널 ‘빨리빨리 112’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꼭 필요하기에 주변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의정부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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