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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청년영화로 물든 의정부시, ‘청년 영화 감상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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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청년영화로 물든 의정부시, ‘청년 영화 감상의 날’ 개최
  • 한영환
  • 승인 2023.05.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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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듯한 청년영화로 물든 의정부시, ‘청년 영화 감상의 날’ 개최
의정부시는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5월 25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제2회청년 영화 감상의 날’을 개최했다.

청년 감독의 독립영화 ‘말아’ 작품을 상영한 후, 곽민승 감독과 심달기 배우, 우효원 배우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말아는 전염병 유행으로 사랑도 취업도 실패해 집에만 있는 스물다섯 ‘주리’의 명랑 쾌활 자력갱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곽민승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지난해 11월 ‘아워 미드나잇’ 이후 청년센터에서 상영하는 두 번째 영화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상영회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년 간 공감대 및 연대감 형성을 위해 상영 후 감독의 작품해설 및 질의응답 시간을 추가로 마련했다”며 “청년에게 수준 높은 영화 감상 기회가 제공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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