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번째 운영하는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관련 상담 건강·의료 상담 육아 정보 상담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1~3차 운영기간 약 200여 건이 넘는 초기상담과 복지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복지 관련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당일 민관협력 기관인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의 플리마켓과 함께 많은 주민들에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고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적극 신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성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준 관내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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