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기존 연예인의 인지도에만 의존하는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친근하게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처음으로 인플루언서 출신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비니쌤은 행복로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는 등 의정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위촉이 홍보대사 세대교체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니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는 만큼 기존의 홍보방식과 다른 새롭고 참신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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