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박사박 낙엽 밟으며 떠나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주간 성인반 20명과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반 10팀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소풍길은 쌍둥이길, 산림욕길, 명상의길, 행복길 등의 다소 완만한 4개 코스와 중랑천, 무지랭이 계곡, 효자봉 등이다.
각 산책로에 피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비교하는 생태강좌와 관찰놀이, 랜드아트, 에코티어링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소풍길 탐방 및 생태문화 강좌 외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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