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은 지난 12일과 13일 송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다송천 및 숭릉천 강변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회원 13명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1명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밀려 온 강변 곳곳에 방치된 폐낚시용품, 스티로폼, 페트병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경진 송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깨끗한 송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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