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2일 호우경보 격상에 따른 긴급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국무총리 주재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와 동시에 실시했으며, 안병용 시장은 시설물 및 침수우려지역등 예찰활동을 통해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8월 2일 오후 15시를 기점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639명의 직원이 비상 2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뉴스캅 newsco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