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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0 행복한 돌봄사업2] 코로나 위생키트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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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0 행복한 돌봄사업2] 코로나 위생키트 지원사업 진행
  • 최지연 기자
  • 승인 2020.09.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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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생 키트[양주시]
코로나 위생 키트[양주시]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를 통해 지난 09월 03일(목)부터 9월 15일(화)까지 13일간에 걸쳐 저소득・위기가정을 대상으로 ‘[2020 행복한 돌봄사업2] 코로나 위생키트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되기도 하였고, 현재는 2단계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2020 행복한 돌봄사업2] 코로나 위생키트지원사업’으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 위생키트를 지원하여 개인위생을 유지하도록 도와 코로나 19를 사전 예방하여 불안감을 완화하고자 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황토한지마스크. 손소독제, 휴대용소독제, 소독물티슈로 구성된 코로나 위생키트 100상자(상자당 40,000원)를 준비하였고, 코로나 19 예방 행동 수칙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을 함께 동봉하여 각 가정에서도 효율적인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위생기트를 지원받은 장흥면의 김OO(60세/ 여)님은 “병원도 가야하고 은행업무도 봐야하는데 코로나19로 나가기가 너무 겁이 났었다. 이번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로부터 마스크와 소독제 등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코로나 위생키트를 받으니 외출을 할 때 안심이 된다.”며 지원에 고마워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코로나 19에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다. 현재 마스크 품절 현상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이웃들 중에는 마스크 구입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많다.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하루 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밣혔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 행복한 돌봄사업2] 세 번째 사업으로  2020년 해피크리스마스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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