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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인조 듀엣, “노래하는 나무” 힐링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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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인조 듀엣, “노래하는 나무” 힐링버스킹 공연.
  • 최부일 기자
  • 승인 2020.10.05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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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에서 양주시민을 위한 힐링버스킹 열어
-미성의 하모니로 7080감성을 부드러운 리듬으로 표현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에서 지난 4일 열린 힐링버스킹에서 공연중인 남성듀엣 “노래하는 나무”[뉴스캅]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에서 지난 4일 열린 힐링버스킹에서 공연중인 남성듀엣 “노래하는 나무”[사진 정원진]

양주시 지역문화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공연 활동을 꾸준히 열어온 가수 박문수와 김동채씨는 “노래하는 나무”라는 남성 2인조 듀엣을 결성하고 촛불잔치, 그집앞, 기타하나 동전한닢뿐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노래한 가수겸 작곡가 이재성씨가 작사, 작곡한 “변명”, “8월이 오면”이라는 타이틀 곡을 받아 활동중이다.

"노래하는 나무" 싱글앨범의 대표 타이틀곡인 “8월이 오면”은 흥겨운 리듬의 통기타 선율과 미성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서브타이틀곡인 “변명”은 드라마OST와 같은 느낌의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추석연휴를 맞아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에서 진행중인 예술이 흐르는 청정계곡 힐링 버스킹에 지난 4일 출연하여 부드러운 감성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노래하는 나무“ 듀엣은 다양한 장르의 대중문화가 꽃피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리며 서정적인 감성으로 메마른 현대인의 일상에 작은 쉼의 향기를 불어 넣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촛불잔치를 노래한 이재성이 작사, 작곡한 싱글앨범 대표 타이틀곡 "8월이 오면"으로 대중에게 다가선 ”노래하는 나무“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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