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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오늘 과천 공수처 방문…野에 공수처법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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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오늘 과천 공수처 방문…野에 공수처법 최후통첩
  • 뉴스1
  • 승인 2020.10.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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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경기 과천 정부청사 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찾아 공수처 출범 의지를 피력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공수처를 직접 방문해 공수처 출범이 더 늦어져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낼 계획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종민 최고위원과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도 함께한다.

민주당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추천시한을 국정감사 종료일인 26일로 못 박고 국민의힘을 향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야당이 응하지 않을 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야당 패싱' 공수처법 개정안을 오는 11월 중에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한 상황이다.

공수처 출범 법정시한(7월15일)을 100일이나 넘기게 되기에 더 시간을 줄 수 없다는 게 민주당 지도부 판단이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8일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공수처 출범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겐 피할 수 없는 책임이 돼 있다"고 공수처 출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표는 "법도 정해졌고 사무실도 마련됐는데 일할 사람은 보내주지 않아 일을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법의 운명이 법을 지키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좌우되는 비정상적 상황이 석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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