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30 09:01 (금)
서욱 국방장관, 美 6·25 참전 기념공원 참배…"희생 영원히 기억"
상태바
서욱 국방장관, 美 6·25 참전 기념공원 참배…"희생 영원히 기억"
  • 뉴스1
  • 승인 2020.10.15 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 (국방부 제공) 2020.10.8/뉴스1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서욱 국방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장관과 함께 워싱턴 D.C.에 있는 6·25전쟁 참전 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했다.

서 장관은 이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과 함께 헌화를 마친 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배행사 후 서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미국 국방부 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맥케그 국장에게 보국훈장 천수장을 수여했다.

미국은 1990년 북한에서 발굴된 유해를 송환받은 이후 30년 간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미 간에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 같은 협력에 힘입어 지난 6월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북한에서 발굴돼 미국 하와이로 옮겨진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가 고국으로 돌아온 바 있다.

맥케그 국장은 6·25전쟁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국군 추정 유해를 선제적으로 감식하고 우리 측에 봉환사업을 제안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훈장을 받게 됐다.

서 장관은 "향후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의 숭고한 소명을 다하기 위해 한미 양국 정부가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맥케그 국장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표명했다.

맥케그 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국가가 책임진다는 숭고한 임무를 위한 한미 간의 공동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