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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선7기 공약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공약 이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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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선7기 공약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공약 이행 순항
  • 임철 기자
  • 승인 2020.10.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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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공약시민평가단 회의[양주시]
민선7기 공약시민평가단 회의[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시민평가단 회의를 열고 분과별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공약사업에 대한 공약시민평가단의 의견을 서면을 통해 사전에 청취, 회의 진행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한 분과별 전문위원만 참석하는 등 회의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비롯한 GTX-C 노선 연장, 양주 아트센터 건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관심도 높은 사업에 대한 중점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주요 안건인 공약 조정사업에 대해서는 심층적이고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분야별 전문위원들은 민선7기 전반기가 지난 시점에 108개 공약사업이 전 분야에 걸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일부 지연 사업에 대해서는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렵더라도 조속히 대안을 마련해 차질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시는 공약 시민평가단 회의를 통해 공약이행 결과를 확정하고 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밝히고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약이행사항에 대해 공약 시민평가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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