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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등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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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등 현장방문
  • 최선영 기자
  • 승인 2020.10.30 0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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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등 현장방문[양주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등 현장방문[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7일 광적면 생활체육공원 내 조성된 경기도 내 첫 안전체험시설인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안전교육관 시설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공유하고 4D 종합영상체험관 등 내부 안전체험시설을 점검했다.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은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를 비롯해 선박 및 교통사고, 화재·폭발·붕괴와 같은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시설이다.

지난 6월 준공한 안전교육관은 총사업비 261억원을 투입, 연면적 7,61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지난달 24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응급안전, 야외안전, 교통안전, 미래안전, 일상안전 등 분야별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내 학생과 교직원, 가족 단위 등 누구나 안전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으로 임시 개장한 양주나리농원을 찾아 매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는 축제장 일대를 돌아보며 관람객을 위한 편의사항, 코로나19 방역대책 등을 중점 확인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안전교육관 개관을 통해 도내 학생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고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학수 부시장은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으로 재난위험요소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울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안전교육관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안전교육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7일 광적면 생활체육공원 내 조성된 경기도 내 첫 안전체험시설인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안전교육관 시설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공유하고 4D 종합영상체험관 등 내부 안전체험시설을 점검했다.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은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를 비롯해 선박 및 교통사고, 화재·폭발·붕괴와 같은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시설이다.

지난 6월 준공한 안전교육관은 총사업비 261억원을 투입, 연면적 7,61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으며, 지난달 24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응급안전, 야외안전, 교통안전, 미래안전, 일상안전 등 분야별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내 학생과 교직원, 가족 단위 등 누구나 안전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으로 임시 개장한 양주나리농원을 찾아 매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는 축제장 일대를 돌아보며 관람객을 위한 편의사항, 코로나19 방역대책 등을 중점 확인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안전교육관 개관을 통해 도내 학생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고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학수 부시장은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으로 재난위험요소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울 필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안전교육관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안전교육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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