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환경에서도 성장목표 112% 초과 달성
승진통신(주) ACT대리점 이용걸회장은 26일 오전 노원구 중계동 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본부(이중호본부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0년 우수대리점 포상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년초, 발생한 코로나 19 여파로 시장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ACT대리점은 올해 성장목표를 초과하여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본부 이중호본부장으로부터 최우수 대리점상을 수상한 이용걸회장은 20여년전 맨주먹으로 통신업계에 뛰어 들어 남다른 경영원칙과 마케팅 방침을 수립하여, 전국 최초 35만 가입자를 달성한 지역사회에서 주목받는 "무에서 유를 이룬" 대표적 흙수저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이용걸회장은 이자리에서 "열심히 뛰어준 회사 임,직원 덕분에 코로나 19로 침체되고 급변한 시장환경에서도 올해 성장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한데 이어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동인을 제공하는 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 팀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인 이용걸회장은 올초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직을 맡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의 460여 단체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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