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은 2021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4일(월) 오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인원으로 의정부시 자일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오후에는 온택트 화상 단배식을 개최했다.
이날 단배식은 온택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 당원 및 시·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민철 국회의원,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시·도의원 등과 당원 간에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 의원은 “2021년 새해, 드디어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공급되어,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해가 됐다.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2021년은 새로운 희망을 갖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덕담을 건네고, “올해는 재보궐 선거가 있고, 내년에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다. 김민철 의원과 함께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가 더욱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캅 newscop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