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은 코로나19에 대응하고 넥스트 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로 삼기 위해 2021년 시무식과 함께 대한적십자사(동부혈액원)와 공동으로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1.4(월)~1.5(화) 2일간 진행했다.

공단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시무식에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보유량 급감에 따른 위기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였다.

2020년에는 5회에 223명이 생명나눔 행사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였다.

한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07년 1월 2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 등 8개 사업 개시 이후 양주시의 발전과 함께 급속히 성장하여 문화관광, 체육시설(스포츠센터 등), 환경사업, 교통사업 등 29개 시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올해로 설립 15년 차에 들어선 공단은 시민·고객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방공기업으로 “시민 중심의 감동양주를 실현하는 혁신공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넥스트 노멀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단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도 “신성장·새지평”으로 감동도시를 만들어 가는 양주시의 시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단 전 임직원이 “코로나 시대 속 이전과는 달라진 공기업의 경영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시민과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