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12일 오후 15:40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제설차량 및 전 직원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공단에 따르면 오후부터 내린 폭설로 녹양역 외 25개소 공영주차장에 쌓인 눈을 염화칼슘 살포 및 3개조로 인력을 동원 제설작업으로 차량 주차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임해명 이사장’은 녹양역 공영주차장에서 직원 10명과 제설작업에 동참하여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직접 나섰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연일 이어지는 폭설에 쌓인 눈이 빙판이 되기 전에 신속하게 전 직원을 제설작업에 투입한 것”이 며 앞으로도 폭설 한파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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