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2동주민센터는 별하GT금오 합기도 교육관(관장 정귀모)이 1월 13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참여해 마스크 1천2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별하GT금오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을 잊지 않고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교육관 원생들이 함께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물품으로 각 가정에서 마스크를 준비하여 함께 모았다”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교육관에서 운동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해 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실천하는 것은 코로나도 막을 수 없다 생각하며 원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스크 1천200매를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 시기를 주민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하여 좋은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상래 신곡2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게 해마다 나눔의 실천을 해주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스크를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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