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제1차 민생연석회의 참석에 이어 백신 유통현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乙)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1차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자치분권과 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 의원은 제1차 민생연석회의에서 “지방자치분권의 핵심은 중앙과 지방의 권한을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것과 과감한 재정분권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분권의 이유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내에서 균형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경기북도 설치를 통해서 해소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에 있는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 생산업체를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방문했다.
김 의원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되기 시작되는데, 보관ㆍ유통에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현장을 직접 방문하니 초저온 냉동고 준비와 생산에 준비가 잘 되어있어 안심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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