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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발굴 50주년…'무령왕의 해 선포식' 등 연중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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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발굴 50주년…'무령왕의 해 선포식' 등 연중 다채로운 행사 개최
  • 뉴스1
  • 승인 2021.02.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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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News1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문화재청은 공주시와 함께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을 맞아 송산리고분군 등 공주시 일원에서 '무령왕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백제 제25대 무령왕(재위 501~523)과 왕비가 합장된 무령왕릉은 송산리고분군(사적 제13호)에 있으며, 1971년 7월 5호분과 6호분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작업하던 중 우연히 발견됐다.

무령왕릉은 삼국 시대의 왕의 무덤 가운데 도굴되지 않고 능의 주인공과 축조연대, 내부구조, 부장유물을 온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무덤으로, 학술, 문화재 가치가 뛰어나 발굴 당시부터 지금까지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문화재청과 공주시가 마련한 주요 행사는 25일 열리는 '무령왕의 해 선포식'를 포함해 Δ송산리고분군 발굴조사 고유제(3월) Δ공주 송산리고분군 발굴조사 현장설명회(4~8월) Δ무령왕릉 탄생제(7월) Δ송산리고분군 최신 조사·연구 성과 국제학술대회(7월) Δ백제 고분정비의 어제와 오늘 학술대회(8월) Δ무령왕릉 발굴당시와 현재 사진전시회(7월) Δ미래세대(초등학생) 체험활동(7월) Δ무령왕릉 다큐멘터리 제작·방영(10월) Δ무령왕릉 동상 제작·설치(9월) Δ무령왕릉 발굴 기념도서 제작·배포(12월) 등이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공주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하여 백제문화권 내 중요 핵심유적인 부여 관북리유적,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익산 왕궁리유적에 대한 중장기 학술조사·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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