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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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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 배부
  • 최부일 기자
  • 승인 2021.04.03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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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을 오가는 시민들께 방역마스크 나눠줘
-정전 68주년을 맞은 한국전 종전선언 지지 캠페인 펼쳐
코로나 19 극복과 한국전 종전선언 지지 활동을 펼친 민주평통 서재원협의회장과 자문위원단[뉴스캅]
코로나 19 극복과 한국전 종전선언 지지 활동을 펼친 민주평통 서재원협의회장과 자문위원단[뉴스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회장 서재원)는 지난 2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종전선언 지지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를 양주역을 지나는 시민에게 배부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서재원 협의회장과 최태옥간사외 자문위원등은 이날, 오후 2시 양주역에서 방역마스크를 오가는 시민에게 나눠주며 나흘 연속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넘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1953년 7월 27일 이래 휴전 상태인 한반도에 남,북 무력 충돌 상황을 회피하고 평화를 보장하는 첫걸음으로 평가되는 한국전 종전선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한국전 종전선언” 지지 활동을 펼쳤다.

서재원 협의회장은 “연일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최근 코로나 19 상황을 시민들께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호소한다.”고 말하고 “마스크 배부 활동과 종전선언 지지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신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자문위원님, 이정주 양주시 자치행정과장님께 감사드리며 조속한 코로나 19 종식을 위한 백신 접종과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81년 설립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을 이루기 위한 헌법기관으로의 책무를 수행한다.”고 알려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 서재원 회장[뉴스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 서재원 회장[뉴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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