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학대피해아동쉼터에 후원금 전달

2022-11-27     한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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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
의정부시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22일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에 6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받은 후원금은 관내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 시설 입소 아동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지속적인 후원 금품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을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대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에는 성별 분리된 2개의 학대피해아동쉼터가 있으며 학대 가해자로부터 아동을 분리·보호 조치하고 개인·집단 심리치료를 통해 아동의 심신 회복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