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산하 시민경찰연합대는 29일(월) 2019년도 하반기 결산 운영회의 개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산하 시민경찰연합대(연합대장 이희돈)는 29일 2019년도 하반기 결산 운영회의를 양주시 소재 섬유지원센타 회의실에서 연합대장 및 각서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강용희 기획국장의 사회로 연합대장의 인사말에 이어 방태승정책위원장 및 김용희후원위원장 이 발언했다.
시민경찰연합대의 발전과 활발한 공동체 치안 봉사 활동을 통한 위상제고등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이희돈 연합대장은 “출범 3년차를 맞은 우리 시민경찰연합대의 활동과 관련하여 헌신적으로 수고하여 주신 사무총장등 집행부와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활동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능동적 공동체 치안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 가평시민경찰대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각 시민경찰대를 찾아가서 선제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경찰연합대의 체계적이고 활발한 공동체 치안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양주경찰서 인근 적당한 위치에 연합대사무실을 설치하는 안을 논의하고, 이어서 후원위원회에서 준비한 장학금전달이 있었다.
최영숙 사무총장은 “올해 활동을 거울삼아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고 긍정적으로 평가된 사항은 더욱 진작하겠으며 오늘 토의한 사항이 원활히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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