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는 2019년 민락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4개소 운영 중이며 호원 다함께돌봄센터가 2월 중 개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1년 센터별로 운영했던 특화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 발전 방안이 논의됐고 센터장 및 돌봄교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센터와 시청간 정기적 소통의 장 마련 등 건의사항이 전달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긴급돌봄 등 노고가 많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개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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