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익의 환원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박차
양주도시공사는 개발사업과 대행사업을 통합 운영하는 시설관리형 공사로써 기존 공공 운영시설의 대행 관리사업에 개발사업을 더한 형태로 운영된다.
개발사업으로는 양주·덕정·고읍역세권 및 천성농원 도시개발사업의 진행이 예정되어있으며 수익성과 공익성의 조화로운 충족을 통한 양주시의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범식은 200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경과보고 및 비전·CI 선포, 사기 전달식, 직원 결의식,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는 부시장, 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양주도시공사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호 사장은 “양주도시공사의 새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감동 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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