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직접 버섯 청을 만들어 맛보는 ‘작은 숲 맛보기’, 나만의 다육식물을 화분에 심어보는 ‘작은 숲 가꾸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산림치유 지도사, 농촌체험 지도사 등 전문 강사가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은 6월 20일까지 상시 이용 가능하다.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며 인지능력을 높이고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과 우울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것이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된 치매 관련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해 치매 가족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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