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창립45주년’행사를 최상곤회장을 비롯하여 홍문종, 정성호 국회의원, 최용덕 동두천시장,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 이희창 양주시 시의회 의장등 내외귀빈과 300여명의 상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오전 7시 30분 조찬을 마치고 시작한 행사는 임성호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와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 능원금속공업(주) 이광원회장이 남성CEO 부분에서 한국지엠북부서비스센터(주) 신춘자대표가 여성 CEO 부분에서 ‘제 3회 자랑스러운 경기북부상공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김혜린,김재희 학생등 10명의 회원사 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상곤회장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회원사 교류를 위하여 CEO아카데미, 리더스포럼과 같은 공부와 교류를 위한 사업과 회원사 일자리 매칭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부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