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음악 전문 공공 플랫폼으로써, 의정부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음악단체, 신진 음악인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음악 문화 진흥을 도모하고 소통하고 교류하는 음악 전문 공공 플랫폼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연주회로 음악도서관에서 즐기는 마중물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간이다.
알음인경기팀의 이번 공연은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은 시민들에게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 시대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연주하고 해설자가 해설해주는 13명의 다양한 연주자들의 공연 무대로 펼쳐져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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