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에는 교동면, 양사면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참여했으며 각 지역의 근황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담가로 활동하는 인원의 현행화, 자원봉사자로써 나아가야할 방향, 자원봉사 부적절 사례 등을 상호 교류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활동이 어려웠던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익힌 재능을 공유하고 다양한 수요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의견을 나누며 2023년 다시금 자원봉사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4회차에 걸쳐 자원봉사 상담가 대상 간담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관내 침체된 자원봉사 활동을 되살리기 위해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의 날,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등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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