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된 행정서비스와 면민을 위한 소통 · 화합의 장 완성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길상면 주민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88억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 ~ 지상 3층의 연면적 2,178㎡ 규모로 조성됐다.
2021년 8월 첫 삽을 뜨고 1년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주요 시설로는 민원실, 회의실, 다목적홀, 체력단력실, 동아리실 등을 마련해 양질의 행정서비스 및 면민 소통의 공간 제공을 위한 최신 편익시설을 갖췄다.
유천호 군수는 “새로이 완공된 길상면 주민복합센터는 한층 더 향상된 주민화합의 장과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되고 협소한 면 청사와 주민자치센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 소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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